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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열애설'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은 누구?
입력: 2015.01.01 11:41 / 수정: 2015.01.01 15:40
1일 디스패치는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지난해 12월 26일 임세령 상무가 운영하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더팩트DB
1일 디스패치는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지난해 12월 26일 임세령 상무가 운영하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더팩트DB

[더팩트 | 오세희 기자] 배우 이정재(41)와 재벌가 장녀인 임세령(39)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임세령 상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지난해 12월 26일 임세령 상무가 운영하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정재와 열애설에 휩싸인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상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의 전 부인으로도 잘알려져있다. 지난 1998년 두 사람의 결혼은 재벌가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 2009년 각자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

이후 임세령 상무는 1년 후인 지난 2010년,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가 설립한 와이즈앤피 공동대표로 선임되며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6월에는 대상그룹 계열사인 초록마을의 지배주주 자리를 넘겨받으면서 임 상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후계구도가 그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임세령 상무는 지난해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소유 건물에 ‘메종 드 라 카테고리’라는 레스토랑을 열고 운영 중이다.

또한 임세령 상무는 재계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더팩트> 취재진에 포착된 임세령 상무는 두 자녀의 어머니라고 믿기 힘든 늘씬한 몸매와 패션 감각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지난 2009년에도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지난 2011년 11월 서울 강남대로 인근 임세령 상무 건물 근처에 이정재가 건물을 매입한 사실도 드러났다.


sehee1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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