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이하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 7일차 SK텔레콤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 1세트는 SK텔레콤이 웃었다. /김슬기 기자 |
롤챔스 프리시즌 7일차 첫경기 SK텔레콤 vs 삼성
[더팩트ㅣ김진호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이하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 7일차 SK텔레콤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 1세트는 SK텔레콤이 웃었다.
SK텔레콤은 코르키-자르반 4세-르블랑-트리스타나-잔나로 경기에 나섰고 삼성은 레넥톤-리 신-피즈-바루스-소나로 대결에 나섰다.
경기 초반 삼성이 미드에서 선취점을 가져간데 이어 바텀에서도 승전보를 전했다. 삼성이 라인전에서 앞서는 듯 했다.
SK텔레콤은 초반의 불리함을 정글러 자르반 4세로 풀었다. 자르반 4세는 빠른 갱킹으로 라이너의 성장을 도왔다.
추격을 시작한 SK텔레콤은 삼성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바론 버프를 챙겼고, 재생성된 드래곤 스택까지 쌓으면서 역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