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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현장]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킹크랩 수족관 '텅텅'
입력: 2014.10.16 18:38 / 수정: 2014.10.17 08:20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의 킹크랩 80마리가 판매 3~4시간 만에 모조리 팔렸다. /제2롯데월드=변동진·박지혜 기자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의 킹크랩 80마리가 판매 3~4시간 만에 모조리 팔렸다. /제2롯데월드=변동진·박지혜 기자

[더팩트ㅣ변동진·박지혜 기자] "킹크랩 80마리, 3~4시간 만에 다 팔렸어요."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의 킹크랩이 모조리 팔려 관계자들이 활짝 웃었다. 16일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는 러시아산 활(活) 킹크랩을 1마리(2Kg)당 5만9000원에 판매했다. 이날 들여온 킹크랩은 80마리로 판매 시작 3~4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관계자들은 전날 킹크랩 가격 폭락이 화제를 모으자 소비자들이 일제히 몰린 것으로 풀이했다.

롯데마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로브스터 1마리(450g 내외)를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로브스터 1마리(450g 내외)를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로브스터 1마리(450g 내외)를 9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로브스터를 구매하기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로브스터를 구매하기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할 반값 행사보다 먼저 시작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마장휴게소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러시아산 활(活) 킹크랩을 1마리(2㎏)당 7만 원에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100g당 3500 원으로 종전 판매가인 7000 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킹크랩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2kg 내외로 30톤 물량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전국 각지 소비자들에게 킹크랩을 선보이려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가격이 싼 만큼 최고급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활 로브스터도 1마리(450g)당 1만1800원에 판다.

bd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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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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