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19일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특화 체크카드, 전통시장 쿠폰북 등을 활용해 체크카드 사용고객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2일까지 '하나SK 메가마켓(장보기) 체크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기존 캐쉬백의 2배인 이용금액 1만원당 400원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SK카드는 체크카드로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체크카드 추석 대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8월 1일부터 14까지 이용금액보다 3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모바일주유권 2만 원, 또는 신세계상품권 2만 원을 선물한다. 15만 원 이상이면 5000원 주유권과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체크카드 1해외사용(해외 직구 포함)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1개월간 건당 $100 이상 이용시 5000원 캐쉬백, $200 이상이면 1만 원 캐쉬백, $500 이상이면 5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해외특화상품인 '하나SK 비바G 플래티늄 체크카드', 혹은 '하나SK 비바2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하나SK카드와 하나은행이 마련한 '추석맞이 체크카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http://hanabank.com),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hanaskcard.co.kr) 및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