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K가 25일 용산 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 2014'에서 '4강 진출권'을 건 8강 첫 번째 대결, 삼성 갤럭시 블루와 대결에서 서포터 이정현 '쓰레쉬'를 앞세워 1경기 승리를 거뒀다./용산=김연정 기자 |
[ 용산=김연정 기자] SKT T1 K가 이정현 '쓰레쉬'의 '사형선고' 기술을 앞세워 1경기 승리를 따냈다.
25일 용산 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판도
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 2014'에서 '4강 진출권'을 건 8강 첫 번째 대결, SKT T1 K와 삼성 갤럭시 블루의 대결이 펼쳐졌다.
4강의 포문을 열 SKT T1 K(T1 K)와 삼성 갤럭시 블루(삼성 블루)의 1경기는 T1 K의 승리로 끝났다. 서포터 이정현이 잡은 '쓰레쉬'의 '사형선고' 기술에 삼성 블루의 챔피언이 연이어 끌려오며 T1 K의 킬 기록에 힘을 더했다.
경기는 25분만에 15:3으로 T1 K가 압승을 거두며 5전3선승제의 4강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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