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순위] '회복세' 롯데 7위 상승! 4위 KIA와 1게임 차
입력: 2018.05.09 07:47 / 수정: 2018.05.09 07:51

2018 프로야구 순위, 두산 1위-삼성 꼴찌. 9일 현재 2018 프로야구 순위를 살펴 보면, 두산 베어스가 7할에 육박하는 승률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삼성 라이온즈가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더팩트DB
2018 프로야구 순위, 두산 1위-삼성 꼴찌. 9일 현재 2018 프로야구 순위를 살펴 보면, 두산 베어스가 7할에 육박하는 승률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삼성 라이온즈가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2018 프로야구 순위싸움 후끈!'

3월 24일 개막한 프로야구가 개막 40여일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어린이날인 5일 200만 관중을 돌파해 9일 경기 전까지 누적 관중은 207만4998명(경기당 평균 1만401명)이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열광하고 있다. 아울러 초반부터 전개되는 치열한 2018 프로야구 순위 경쟁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현재 2018 프로야구 순위를 살펴 보면 두산 베어스가 7할에 가까운 승률을 자랑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SK 와이번스가 2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여기에 돌풍의 주인공 한화 이글스가 선두 두산에 5.5게임 뒤진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어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18승 20패로 공동 5위에 올랐고, 2연승 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8위 KT 위즈와 9위 NC다이노스 그리고 10위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7위에 랭크됐다. 7위 롯데와 4위 KIA의 승차가 1게임에 불과해 이번주 있을 주중과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는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일 오후 6시 30분에는 한화-넥센, 롯데-LG, 두산-KIA, SK-NC, 삼성-KT 경기가 열린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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