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MLB OPS 1.373 전체 1위 등극
입력: 2017.04.17 08:30 / 수정: 2017.04.17 08:30
테임즈 MLB OPS 1위 등극. 에릭 테임즈가 MLB리그 전체 OPS 1위에 오르며 시즌 초반 맹활약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제공
테임즈 MLB OPS 1위 등극. 에릭 테임즈가 MLB리그 전체 OPS 1위에 오르며 시즌 초반 맹활약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제공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한 에릭 테임즈가 메이저리그(MLB)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테임즈는 16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홈런 5개, 10타점과 OPS(출루율+장타율) 1.373로 이 부문 모두 팀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타율도 0.383(34타수 13안타)다.

특히 OPS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선수 중 1위며 타율은 내셔널리그 공동 3위, 홈런은 공동 2위, 타점은 공동 3위다.

테임즈는 2014년부터 3년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다.

한국에서 3시즌 동안 타율 0.349, 124홈런 등 정상급 선수로 활약한 뒤 MLB로 복귀했다. 2015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고, 그 해 최우수선수(MVP) 영예까지 안았다.

테임즈는 2008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7라운드 전체 219번째로 지명 받았고, 2011년 5월18일(현지시간) 빅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첫해 95경기 타율 0262, 12홈런을 기록했다. 2012년 개막 로스터에 들었지만 트렝드 마감일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 휴스턴 에스트로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빅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테임즈는 2013년 12월 NC와 계약하며 인생으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테임즈는 지난해 11월 밀워키와 3년 1600만 달러로 계약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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