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방문 응원!' 삼성 이재용 부회장(왼쪽)과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운데),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9일 잠실구장을 찾아 삼성을 응원하고 있다. / 잠실구장 = 최용민 기자 |
이재용 부회장 2경기 연속 방문 응원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차전에 이어 3차전도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삼성과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어머니 홍라희 여사,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의 '승리 요정'으로 불린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기장을 방문하는 날이면 삼성은 승리로 응원에 보답했다. 하지만 2차전에선 이재용 부회장의 방문 응원에도 1-6으로 삼성이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