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임창민-심창민, '삼성 트리오' 대신 대표팀 발탁
입력: 2015.10.25 19:54 / 수정: 2015.10.25 19:54

장원준 대표팀 선발 두산 장원준이 25일 국가 대표팀에 대체 선수로 발탁됐다. 사진은 지난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당시 장면. / 더팩트 DB
'장원준 대표팀 선발' 두산 장원준이 25일 국가 대표팀에 대체 선수로 발탁됐다. 사진은 지난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당시 장면. / 더팩트 DB

장원준-임창민-심창민 대표팀 선발

[더팩트|김광연 기자] 원정 도박 혐의 의혹을 사고 있는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2015 프리미어12에 나설 국가 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KBO(총재 구본능)는 25일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선발됐던 삼성 소속 일부 선수들이 이날 발표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들을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에서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체로 선발된 선수는 모두 투수로 심창민(삼성)과 장원준(두산), 임창민(NC)이다. 임창민은 26일 대표팀에 곧바로 소집되며 심창민과 장원준은 한국시리즈가 종료하는 대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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