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C] '타선 폭발' NC, 대거 4점 '유희관 강판'(3회)
입력: 2015.10.21 20:05 / 수정: 2015.10.27 09:30

NC 두산에 다시 역전 NC 에릭 테임즈가 21일 열리고 있는 두산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회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 더팩트 DB
'NC 두산에 다시 역전' NC 에릭 테임즈가 21일 열리고 있는 두산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회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 더팩트 DB

NC, 두산에 다시 역전

[더팩트|잠실구장 = 김광연 기자] NC 다이노스가 3회에만 대거 4점을 올리며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역전했다,

NC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과 2015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원정 경기에서 3회초 4점을 뽑으며 5-2로 앞서 나가고 있다.

1-2로 뒤진 3회 NC는 박민우와 김종호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나성범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에릭 테임즈가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상대 선발 투수 유희관을 마운드를 끌어내렸다.

이후에도 NC는 이호준을 시작으로 이종욱과 손시헌이 상대 두 번째 투수 노경은을 두들기며 연속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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