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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매진!' KBO가 16일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 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1, 2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KBO는 "18일과 19일 마산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과 NC의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1, 2차전 입장권이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돼 1만 1000석 이 모두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KBO는 플레이오프 입장권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잠실에서 열리는 KBO 플레이오프 3, 4차전과 마산에서 열리는 5차전의 입장권은 인터넷으로 16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시작된다. 플레이오프 3, 4, 5차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