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우천취소 기준, 결정권은 누구에게?
야구 우천취소 기준
비가 오면 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야구 우천취소에 대한 기준이 야구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야구 우천취소 기준은 KBO의 결정에 따른다.
경기 전 운동장 사정이나 일기예보 상 강한 비가 예상될 때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이 협의해 경기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개시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3시간 전 결정할 수 있고, 필요 시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중 우천취소 될 경우 5회말까지는 노게임, 6회초 이후엔 강우 콜드게임으로 처리되며, 우천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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