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컵스전 7번·3루수 '선발'
'해적맨' 강정호(27·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6번째 선발 출격 명령을 받았다.
강정호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7번·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컵스전 이후 7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피츠버그의 선발 라인업은 그레고리 플랑코(우익수)-조디 머서(유격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닐 워커(2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페드로 알바레스(1루수)-강정호(3루수)-크리스 스튜워트(포수)-게릿 콜(투수)이다.
강정호는 전날 컵스전에서 5회초 1사 1루 투수 안토니오 바스타도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됐다. 5경기 만에 출장이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루 수비는 무난했다. 올 시즌 성적은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8푼2리(12타수 4안타) 4타점 1볼넷이다.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sungro5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