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만에 대포' 이대호, 오릭스 상대로 시즌 1호 아치!(1보)
입력: 2015.03.31 19:16 / 수정: 2015.03.31 19:18

짜릿한 손맛! 이대호가 31일 오릭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 닛칸스포츠 제공
짜릿한 손맛! 이대호가 31일 오릭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 닛칸스포츠 제공

친정 울린 '빅보이!'

'빅보이' 이대호가 친정을 상대로 시즌 1호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3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 경기에 1루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1-0으로 앞선 2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니시 유키의 4구째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를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시즌 4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시즌엔 14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4회 현재 5-0으로 앞서고 있다.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sungro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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