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부상에 신종길 골절상 재조명 김주찬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22일 kt와 경기에서 어깨에 골절상을 입은 신종길이 조명받고 있다./ 임영무 기자 |
김추찬도 신종길도 부상…KIA는 '당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신종길이 부상 중인 가운데 김주찬도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주찬의 부상과 함께 조명받고 있는 신종길은 지난 22일 kt 외국인투수 앤디 시스코의 공에 어깨를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신종길의 부상으로 KIA 타이거즈는 외야에 티오(TO)가 났다.
김주찬의 부상과 함께 신종길이 골절상을 입은 사실이 조명되자 누리꾼들은 "김주찬 부상에 이어 신종길까지 다쳤었다니", "김주찬, 신종길 부상에 기아 감독 당황스럽겠다", "김주찬도 신종길도 빠른 쾌유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찬은 오른쪽 장딴지 통증을 호소해 오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BO리그에 선발 출장하지 않는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