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규리 엉덩이 노출 논란'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 남규리는 '엉밑살'이 다 드러난 핫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를 장악한 '남규리 엉밑살'

[더팩트 | 신철민 기자] '오늘의 유튜브, 남규리 엉밑살 노출'

최근 유튜브에서 '남규리 엉덩이 노출 논란'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는 지난 2011년 7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엘지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를 던지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규리는 지난 2011년 7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엘지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를 던지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유튜브 영상 캡처

이날 남규리는 가만히 있어도 자연스럽게 '엉밑살'(엉덩이 아랫부분의 살)이 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논란이 됐다.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규리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노출이 아니라는 사람은 야동을 너무 많이 본 것" "이 모습이 추하다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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