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포그래픽] '400억 쩐의 전쟁' 프로야구 FA 잭팟 '후끈'
입력: 2014.11.29 12:30 / 수정: 2014.11.29 12:30

[더팩트ㅣ정용부·홍지수 기자] 2014 프로야구 FA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7일간 우선협상기간에서 최정(86억 원), 윤성환(80억 원), 안지만(65억 원), 김강민(56억 원) 등 8명이 재계약했다. 'FA 잭팟'은 무려 '395억 50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머지 11명의 FA 선수들은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타구단과 FA 협상을 벌인다. 12월 3일까지도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들은 12월 4일부터 2015년 1월 15일까지 원 소속팀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교섭기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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