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올해 마지막 '퀸즈데이' 실시…다양한 이벤트 '눈길'
입력: 2014.10.15 14:13 / 수정: 2014.10.15 14:13

두산 베어스가  15일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2014시즌 마지막 퀸스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용민 기자
두산 베어스가 15일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2014시즌 마지막 '퀸스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용민 기자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여성 팬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두산은 '16일(목요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2014시즌 마지막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해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은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여성관중 1인1매 한,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을 줄인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두산은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100만 원 여행상품권(1명), FILA 손연재 S-WaveⅡ 워킹화(10명), VIPS 2인스테이크식사권(3명), VIPS 샐러드바 12회 이용권(3명) 및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입장권(1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도 제공한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게는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 참가상으로는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김재호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퀸스데이 여성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격 부여한다.)


sungro5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