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 달성' 류현진 잘 던졌다! 부상 털고 '성공 복귀'
입력: 2014.05.22 12:38 / 수정: 2014.05.22 12:38

류현진이 22일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째를 거뒀다. / 더팩트 DB
류현진이 22일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째를 거뒀다. / 더팩트 DB

류현진, 역시 '원조 괴물'

[ e뉴스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24일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 시각)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1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 3-2로 앞선 7회 두 번째 투수 브랜든 리그에게 공을 넘기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의 평균 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지난달 28일 부상 이후 24일만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오랜만에 마운드로 복귀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회 부터 5회까지 위력적인 공을 던졌다. 하지만 류현진은 팀이 3-0으로 앞선 6회말, 홈런으로 인해 2점을 내준 것은 아쉬운 장면이었다. 다저스는 솔로 홈런 세 방을 앞세워 메츠에 4-3 승리해 류현진을 도왔다. 다저스는 시즌 25승(22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 시즌 4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역시 류현진이다", "류현진, 정말 잘 던지더라", "류현진, 홈런 맞은 건 좀 아쉽더라", "류현진, 빨리 5승도 따내자", "류현진, 괴물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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