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성공적인 복귀! '원정 괴물' 살아 있네
입력: 2014.05.22 12:11 / 수정: 2014.05.22 12:11

류현진이 22일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을 거뒀다. / 더팩트 DB
류현진이 22일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을 거뒀다. / 더팩트 DB

류현진, 시즌 4승 성공

[ e뉴스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24일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 시각)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1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 3-2로 앞선 7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의 평균 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지난달 28일 이후 24일만에 선발 등판한 이후 오랜만에 마운드로 복귀한 류현진은 1회 부터 위력적인 투구로 산뜻한 출발을 보이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류현진은 팀이 3-0으로 앞선 6회말, 홈런으로 인해 2점을 내준 것은 옥의 티였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그랜더슨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다음타자 캠벨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고 2실점했다. 메츠에 1점차 추격을 허용한 류현진은 7회 시작과 함께 두 번째 투수 브랜든 리그에게 공을 넘기고 물러났다. 다저스는 솔로 홈런 세 방을 앞세워 메츠에 4-3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시즌 25승(22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 시즌 4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드디어 돌아왔구나", "류현진, 역시 괴물이다", "류현진, 자랑스럽다", "류현진, 기대한다", "류현진, 올 시즌에 15승 가자", "류현진, 아프지 마라", "류현진, 너가 진정한 코리안 특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인기기사>

▶[영상] '시즌 5호 홈런' 추신수, 과감한 밀어치기!

▶원정 성매매부터 동성 성폭행까지 '현장 포착'

▶섹시녀 지하철서 '팬티 갈아입기' 시도? 男승객들

▶방송 중 女배우, 가슴 누드 보여주며 '만지작 만지작'

▶20대 미혼모, 8살 남자아이와성관계만 50번!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