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타격감' 이대호, 니혼햄전 멀티히트 신고(2보)
입력: 2014.05.07 19:14 / 수정: 2014.05.07 20:06

이대호가 7일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 4회 좌전 안타를 치고 있다. / 닛칸스포츠 제공
이대호가 7일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 4회 좌전 안타를 치고 있다. / 닛칸스포츠 제공

특종에 강한 '더팩트'이 새 도메인(www.sportsseouli.com)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현장 취재를 더욱 강화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도메인에 강조한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 단독 기사를 비롯한 수많은 특종 노하우를 살린 기동 취재로 스포츠·연예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생산,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펼쳐 보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더팩트|이성노 기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멀티히트를 적어내며 최근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이대호는 7일(이하 한국 시각)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두 번째 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요시카와 마쓰오의 2구째를 당겨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하세가와 유야의 우익수 방면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앞서 1회 2사 2루에서는 미쓰오의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2루 주자 이마미야 겐타가 홈을 밟아 타점을 올렸다.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소프트뱅크는 니혼햄에 2-3으로 뒤지고 있다.


sungro5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