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혁,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5일 그룹 빅스 엔과 혁의 생일 서포트를 동시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빅스 엔과 혁의 생일 이벤트를 열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5일 엔과 혁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각각 오는 30일, 다음 달 5일 생일을 맞이하는 엔과 혁을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두 사람의 생일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진행된다. 국내외에 있는 '별빛'(빅스 팬클럽 이름)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3월 13일 멤버 켄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서울 지하철 강남역 SM보드(벽면) 상품이 달성됐다. 4월 6일 켄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S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켄에 이어 엔과 혁도 '별빛'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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