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둥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13일 그룹 빅스 켄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빅스 켄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13일 켄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벤트가 열린지 4일이 지난 17일 기준으로 서울 지하철 강남역 SM보드(벽면) 광고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켄의 생일 프로젝트는 그를 응원하는 '별빛'(빅스 팬클럽 이름)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새로운 상품도 추가할 수 있다.

현재 켄 생일 프로젝트에는 "우리 사랑둥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많이 많이 보고 싶고 많이 많이 사랑해♥♥♥" 등 벌써부터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켄의 생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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