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어서 와'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에서는 22일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제대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최영규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제대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12일 규현의 제대 축하 이벤트를 시작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126% 달성된 상태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 달 7일 제대를 앞둔 규현을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한중일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별 100%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300%가 채워지면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압구정 CGV 스크린 전광판에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600%에 도달하면 홍대역 멀티비전에도 영상이 나가며, 별 900%를 돌파할 경우 트레블 버스 광고까지 진행된다.
현재 규현의 생일 프로젝트는 100% 이상 달성돼 지하철 광고가 확정됐다. 규현과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 이들이 준비한 깜짝 제대 축하 선물이 규현에게 전부 전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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