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팬앤스타' 가수랭킹 1위를 지켰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팬앤스타' 가수랭킹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려욱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월 셋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254,05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황치열이 147,516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김재중은 86,180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한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려욱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려욱려욱해'는 "오빠를 위해 매일매일 투표하고 있어요. 엘프와 영원히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더팩트 팬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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