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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1년차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신인 시절 모습은 어땠을까?
지난 2006년 3월 25일 데뷔 2년차였던 슈퍼주니어는 서울 혜화동에 있는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더 퍼스트-슈퍼주니어 뮤직&토크'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멤버 구성은 9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현재와 차이가 있다.
우선 이 현장에는 규현이 없었다. 규현은 같은 해 6월에 팀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반면 그때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멤버도 있다. 한경과 기범은 이날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당시 최고 인기였던 스타일로 외모를 꾸미고 있지만 지금 시선으로 보면 촌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멤버들은 단순히 촌스럽기만 하지 않고 마치 우리들의 과거 사진을 보는 듯 추억에 젖게 하는 힘이 있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