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피철인' 부캐,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 1위 '인기 상승세'
  • 손해리 기자
  • 입력: 2026.08.20 10:09 / 수정: 2026.08.20 10:14
8월 셋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58만 5024표 득표
지난 17일 그룹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팬앤스타’ 위클리뮤직 차트 1위에 올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난 17일 그룹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팬앤스타’ 위클리뮤직 차트 1위에 올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손해리 기자] 그룹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신곡 '놀아보세'로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 정상에 올랐다.

디노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8월 셋째 주 위클리 뮤직 차트 투표에서 총 58만 5027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황치열이 이름을 올렸으며, 휘브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1위는 디노가 피철인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선보인 음악적 시도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피철인의 신곡 '놀아보세'는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콘셉트를 앞세워 주간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는 신곡을 발표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간 투표로, 최근 음원에 대한 팬들의 반응과 응원 열기를 확인할 수 있어 매주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 첫 정상에 오른 디노는 향후 5주 연속 1위를 달성할 경우 서울 홍대 미래프라자 전광판 광고 특전을 받게 된다. 이번 기세를 이어 연속 1위 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디노는 지난 3일 피철인 미니 1집 ‘吉BOARD’를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놀아보세’를 비롯해 한국적인 멋을 담은 ‘미쳐 미쳐’, 시티팝 감성의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 등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피철인은 디노가 세븐틴 활동과는 또 다른 결을 담아 선보인 부캐릭터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강력한 퍼포먼스 역량에 재치 있는 콘셉트와 장르적 실험을 더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다양한 랭킹 투표와 전광판 광고 서포트,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시상식 연계 투표 등을 진행하며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1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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