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9위 등극… 글로벌 팬덤 저력
  • 이나래 기자
  • 입력: 2026.02.09 17:27 / 수정: 2026.02.09 17:32
오는 16일까지 투표 진행
밴드 씨엔블루가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투표 9위에 올랐다.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순위가 오를지 기대된다./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엔블루가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투표 9위에 올랐다.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순위가 오를지 기대된다./FNC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인기와 강력한 팬덤의 저력을 입증하며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주간 아이돌 랭킹 사이트 ‘팬앤스타(FANNSTAR)’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2월 2주 차 위클리 뮤직 랭킹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9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신규 음원들이 쏟아지는 차트 전쟁 속에서도 당당히 상위권을 지켜내며 K-밴드의 자존심을 세운 것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씨엔블루의 글로벌 팬덤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랭킹은 발매 5주 이내의 신곡만을 대상으로 하며, 오직 100% 팬 투표로만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데뷔 16년 차에 접어든 장수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이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순위권을 장악한 것은 씨엔블루의 음악적 가치와 팬들의 충성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씨엔블루는 데뷔 이래 꾸준히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과 트렌디한 자작곡을 선보이며 대중과 팬덤 모두를 만족시켜 왔다. 단순히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 진행형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이들의 행보는 많은 후배 그룹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탄탄한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씨엔블루가 남은 기간 동안 더 높은 순위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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