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엔젤, 장애아동 복지시설에 유아용 물티슈 기부 '따뜻한 나눔 이어가'
  • 손해리 기자
  • 입력: 2025.09.26 16:29 / 수정: 2025.09.26 16:32
가수 영탁 엔젤이 장애아동복지시설에 물티슈를 기부했다.
가수 영탁 엔젤이 장애아동복지시설에 물티슈를 기부했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영탁이 팬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으로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장애아동 복지시설에 아기 물티슈가 기부되며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지난 24일, '영탁 엔젤'의 기부를 통해 더함께새희망에서 '장애아동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물티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탁이 8월 엔젤앤스타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이뤄졌다. 전달된 물품은 ‘여주천사들의 집’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곳은 여러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로, 위생 관리에 필요한 유아용 물티슈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영탁과 팬들의 기부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이 전해진 것이다.

가수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여주천사들의 집에 물티슈가 나눔됐다.
가수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여주천사들의 집에 물티슈가 나눔됐다.

영탁은 꾸준히 팬앤스타_엔젤앤스타에서 팬들과 함께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선행 역시 아이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며,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 1년 동안의 기부 활동을 바탕으로 '더팩트뮤직어워즈' 엔젤앤스타상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가 또다시 나눔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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