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과자선물세트가 기부됐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양준일 팬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부모 가정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전해졌다. 양준일의 선한 영향력으로 팬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과자 선물 세트를 기부한 것이다.

지난 19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임영웅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양준일 엔젤은 기부 프로젝트인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과자 선물 세트 기부’에 동참했다. 양준일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팬들은 의미있는 곳에 기부를 하고 있다.

아이를 혼자 키우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들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며 양준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과자 세트를 받은 아이들은 오랜만에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준일의 선한 영향력 아래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한부모 가정 아동들에게 과자선물세트가 나눔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는 6월 한 달간 거동이 불편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지원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9월 20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누가 ‘엔젤앤스타상’을 수상하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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