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전역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1일 부산 서면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광고 중인 지민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의 팬들은 지난 4월 22일 진행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이날 K-시티투어버스, 부산 서면 디지털 포스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유진빌딩 전광판,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아이파크몰, 서울 송파구 잠실 유토피아 전광판, 서울 마포구 홍대역 공항철도 AM보드,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도쿄 이케부쿠로 믹사비전, 도쿄 신오쿠보 전광판에서 진행된다.
지민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지민아 보고 싶어", "우리 빨리 만나"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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