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 33대 엔젤앤스타 등극! 보육원 아이들에 생필품 기부…양준일·영탁 '선한영향력'
  • 손해리 기자
  • 입력: 2025.03.05 10:46 / 수정: 2025.03.05 10:46
가수 임영웅·양준일·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소외계층에 생필품이 나눔된다.
가수 임영웅·양준일·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소외계층에 생필품이 나눔된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 33대 엔젤스타에 선정되며,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선한 영향력 가수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보육원 아이들에게 섬유유연제를 나눔하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그동안 엔젤앤스타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하면서 선한영향력에 앞장섰다. 또한, 가수 양준일, 영탁이 뒤이어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았다. 임영웅, 양준일,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새학기를 맞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듯한 향기를 선물한 셈이다.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보육원 아이들이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 옷에서 향기가 나는 것을 부러워 하며 섬유유연제를 필요로 한 만큼, 새학기를 맞아 보육원 아이들도 포근한 향기로 생활 할 수 있게 됐다.

양준일 팬들은 매달 양준일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에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영탁 팬들도 영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가수들도 선행 가수로 이름을 알리며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 양준일, 영탁의 선행으로 3월에 보육원에 섬유유언제 나눔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등을 차지한 임영웅은 엔젤애즈닷 신촌메가박스를 통해 선한영향력이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 3월 3일부터 28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기부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이번 34대 앤젤앤스타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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