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 32대 엔젤앤스타 등극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 가정에 즉석밥 나눔'…양준일 동참
  • 손해리 기자
  • 입력: 2025.02.03 15:55 / 수정: 2025.02.03 15:55
가수 임영웅과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취약계층에 즉석밥이 전달됐다.
가수 임영웅과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취약계층에 즉석밥이 전달됐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 32대 엔젤스타에 선정되며,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선한 영향력 가수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 가정에 즉석밥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그동안 앤젤앤스타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하면서 선한영향력에 앞장섰다. 또한, 가수 양준일이 뒤이어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았다. 임영웅, 양준일은 25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계층에 훈훈한 선행으로 따듯한 1월을 맞이할 수 있게 했다. 임영웅, 양준일은 선한영향력으로 팬들이 소외된 곳에 나눔을 펼치며 매번 좋은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가수들도 선행 가수로 이름을 알리며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 양준일의 선행으로 2월 중에 저소득 가정에 즉석밥 나눔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등을 차지한 임영웅은 엔젤애즈닷 신촌메가박스를 통해 선한영향력이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 2월 3일부터 28일까지 보육원 아이들에게 필요한 섬유유연제를 기부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이번 33대 앤젤앤스타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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