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엔젤이 소외계층에 연탄을 나눔했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추운 겨울 연탄 한장이 소중한 어르신들께 연탄이 나눔됐다.

지난 15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영탁 팬들로 구성된 영탁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서 저소득 어르신들께 연탄을 기부했다. 추운겨울 차가운 방안에서 연탄으로 하루를 버티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된 셈이다. 집집마다 연탄이 전달되자, 추위에 홀로 견디는 저소득 어르신들께는 연탄 한장이 소중한 의미인 만큼 큰힘이 된다며 기뻐했다.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엔젤앤스타를 통해 소외된 다양한 계층에 매달 필요한 물품이 나눔되고 있다. 영탁을 응원하는 팬들의 소중한 마음이 소외계층에도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물품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가수 영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 엔젤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400장을 나눔했다.

한편, 1월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는 저소득 가정에 따듯한 한끼를 나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되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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