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엔젤, 보육원에 필요한 새수건 나눔 '연말 훈훈'
입력: 2024.12.26 14:00 / 수정: 2024.12.26 14:00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새수건이 보육원 아이들에게 나눔됐다.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새수건이 보육원 아이들에게 나눔됐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필요한 새수건을 나눔했다.

지난 13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영탁 팬들로 구성된 영탁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서 보육원에 수건을 나눔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추운 겨울 보육원 아이들에게 필요했던 깨끗하고 포근한 새수건이 전달됐다. 보육원에 가수 영탁의 이름이 새겨진 새수건이 각 화장실에 놓이면서 아이들이 깨끗한 수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영탁은 매달 엔젤앤스타를 통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친 가수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탁엔젤 덕분에 보육원 아이들이 포근한 새수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영탁엔젤 덕분에 보육원 아이들이 포근한 새수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12월 '팬앤스타-엔젤앤스타' 에서는 추운 겨울 연탄 한장으로 버티는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나눔 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되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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