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11월 넷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53만 3759표 득표
2일 그룹 세븐틴이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지난 25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1월 넷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53만 375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2만 4548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이승윤은 4만 6844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은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한다. 5주 연속 1위를 하고 누적 투표수 300만표를 달성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세븐틴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러블링우'는 "언제나 좋은 음악으로 컴백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뉴스타, 위클리뮤직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