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가수 박창근이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영탁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1위에 올랐다.

영탁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9월 셋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32만 350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솔로몬이 6만 4174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재현은 4만 7825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은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한다. 5주 연속 1위를 하고 누적 투표수 300만표를 달성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영탁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탁탁영탁시'는 "영탁 슈퍼스타 최고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뉴스타, 위클리뮤직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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