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4월 넷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3863만 8831표 득표
지난 29일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7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임영웅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4월 넷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3863만 883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김호중이 2073만 9235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2055만 2084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솔로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하면 서울 마포구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3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를 진행하며 50주 연속 1위시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서 이 소식을 알린다. 7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콩 26w 전광판, 프랑스 파리 전광판에서 그리고 100주 연속 1위를 하면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전광판을 통해 축하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뽀짝웅'은 "국민가수 임영웅 응원합니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포스타랭킹(4세대 아이돌 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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