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 69주 연속 1위
입력: 2022.06.08 10:14 / 수정: 2022.06.08 10:14

'팬앤스타' 6월 첫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2722만 1270표 득표

지난 6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지난 6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6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첫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2722만 127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323만 476표로 2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214만 6308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네입클로바'는 "언제나 어디서나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나는 영웅왕자님 최고최고!"라고 전했다. 닉네임 '행복한동행(부산)'은 "국보급 명품보이스로 넘사벽의 감성장인 임영웅 찬란하라 영원하라"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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