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5월 넷째 주 포스타랭킹 투표에서 97만 9426표 득표
지난 30일 그룹 에이티즈가 '팬앤스타' 포스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팬앤스타 포스타랭킹 1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에이티즈는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5월 넷째 주 포스타랭킹 투표에서 97만 942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엔하이픈이 80만 2423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스트레이키즈는 31만 1086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포스타 랭킹에서 5주,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다양한 특전을 지급한다. 누적 투표수에 따라 전광판 상영, 명예의 전당 입성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다.
에이티즈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dpdlxlwmWkd'는 "포스타상까지 받자!"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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