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엔젤이 동해시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을 나눔했다. |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강원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이 전달됐다.
지난 16일 동해시청에서 임영웅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영웅 엔젤은 '팬앤스타_엔젤앤스타(Angel N Star)'에서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역대 최악의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사회복지시설에 보양식을 나눔 하는 좋은 일에 뜻을 모은 것이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강원도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시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 100팩이 전달됐다.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강원 산불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사람들에게 삼계탕이 전달됐다. |
임영웅 팬들은 임영웅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함께한 것이다. 동해시청에서 물품나눔식이 진행됐고, 동해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보양식 삼계탕이 전달됐다.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취약계층 사람들에게 희망의 삼계탕이 나눠졌다. 사람들에게 삼계탕이 전달 되자, 가수 임영웅의 이름을 반가워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는 5월 2일부터 27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선물의 행복을 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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