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새뱃돈 주고 싶은 스타 1위
입력: 2022.02.08 10:36 / 수정: 2022.02.08 10:36

'팬앤스타' 2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888만 7024표 득표

지난 7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지난 7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새뱃돈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주제는 '새뱃돈 주고 싶은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888만 7024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90만 6444표로 2위, 헨리가 48만 1330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목소리핵좋음'은 "아시아 프린스 황치열가수님 세뱃돈 주고 싶은 스타 1위 축하합니다. 이정표 없는 길에서 팬님들이라는 큰 이정표를 만났다고 하셨지요. 더 많은 경력을 펼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튼튼한 이정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가수 데뷔 15주년도 축하드립니다"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는 "복주머니에 세뱃돈을 주듯이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드리고 싶은 스타는 언제나 황치열 가수님입니다.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리고 다양한 매력으로 행복을 주는 별☆그대 가수님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요"라고 전했다.

닉네임 'Cherry1005'은 "세뱃돈을 받아도 손색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황치열 가수님의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려요. 마음 한편을 깊게 파고드는 대체불가 명품 Voice로 많은 리스너에게 힐링을 주죠. 영원한 별☆그대 내 가수를 응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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