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2대 엔젤앤스타 등극 '보육원 아동들에게 희망'…김호중·황치열·영탁·장민호도 동참
입력: 2022.01.28 14:12 / 수정: 2022.01.28 14:15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제2대 엔젤앤스타에 등극했다. / 더팩트DB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제2대 엔젤앤스타에 등극했다. / 더팩트DB

[더팩트 | 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의 선한 팬덤 문화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제 2대 엔젤스타'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1월 3일부터 28까지 한달간 진행된 '엔젤앤스타(Angel N Star)'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 2대 엔젤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12월에 이은 연속 1위로 1대, 2대 엔젤스타에 임영웅이 등극한 셈이다. 이어 가수 김호중, 황치열, 영탁, 장민호도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가수 임영웅에 이어 김호중 황치열 영탁 장민호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엔젤들이 엔젤앤스타를 통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기저귀 나눔을 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더팩트 DB
가수 임영웅에 이어 김호중 황치열 영탁 장민호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엔젤들이 '엔젤앤스타'를 통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기저귀 나눔을 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더팩트 DB

임영웅, 김호중, 황치열, 영탁, 장민호의 선한영향력으로 부모의 이혼, 질병, 가족해체, 복역 및 학대 등으로 친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가 있는 해성보육원에 기저귀 나눔이 진행 될 예정이다. 새해에 임영웅, 김호중, 황치열, 영탁, 장민호 팬들의 따듯한 마음으로 해성보육원 영유아들이 기저귀 선물을 받게 돼 2월 초중순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에 임영웅,김호중, 황치열, 영탁,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 팬앤스타 화면 캡처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에 임영웅,김호중, 황치열, 영탁,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 팬앤스타 화면 캡처

또한,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임영웅 엔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엔젤애즈닷 2호선 전광판, 서울 버스 광고 273, 삼성역 슈페리어 전광판(1일)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어 김호중 엔젤은 엔젤애즈닷 2호선 전광판, cm보드(7호선 건대입구역)을 통해 소식을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의 '엔젤앤스타'는 2월 7일부터 25일까지 취약계층 판자촌 어르신들에게 연탄 나눔을 하는 행사를 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제 3대 엔젤스타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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