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12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488만 7010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20일부터 27일까지)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488만 7010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99만 2859표로 2위, 헨리가 56만 9386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Cherry1005'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황치열 가수님의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려요. 다재다능, 매력부자 가수님의 노래와 함께라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팬이 될 듯해요.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는 "크리스마스뿐 아니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고 싶은 스타는 황치열 가수님입니다.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리고 다가오는 2022년에도 선물같은 내 가수님을 열응원하며 함께할게요"라고 전했다.
닉네임 '시나브로0108'는 "언제나 찬란하게 빛나는 최고의 황치열 가수님, 팬앤스타 개인 1위를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욱더 빛나시길 바라고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