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가수 전유진이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11월 둘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102만 8017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전유진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전유진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1월 둘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102만 801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홍지윤은 37만 470표로 2위를 차지했고 강혜연은 24만 6042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전유진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유진포에버l유진러브'는 "30주 연속 1위 -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드리며 변함없이 응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sunny1010l유진러브'은 "전유진 가수님의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부문 30주 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달성과 명예의 전당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자이언츠 l 유진 러브'는 "지금껏 너무 잘했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항상 잘할 수 있어! 좋은 가수 전유진 공주님 영원불변 초심의 사랑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30주 1위 명예의 영광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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