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앤스타' 가수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11월 둘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2199만 3992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가수 랭킹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1월 둘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2199만 3992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슈퍼주니어가 582만 3682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양준일은 56만 860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방탄소년단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빛나는너와'는 "기쁨과 행복의 원천 방탄소년단 영원 보라해"라고 전했다.
닉네임 '에린별'은 "가수랭킹1위 축하드립니다. 작은 일에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방탄소년단님을 응원합니다. 새로운 추억들 다시 한번 만들어가요 ~사랑하고 보라합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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