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가수 전유진이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11월 첫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90만 8443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전유진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2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1월 첫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90만 844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홍지윤은 38만 9469표로 2위를 차지했고 강혜연은 30만 6527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전유진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일탈여유 Y 남해'는 "전유진 가수님의 노래에는 더 크고 아름다운 대자연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팬미팅 콘서트 무대로 함께 찾으러 갑시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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