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양준일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을 위한 선물을 공개했다. 양준일은 매주 월요일 "No Stress Mondays"라는 제목으로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부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준일은 팬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팝송 위주의 곡을 선정, 명확한 발음으로 락부터 발라드까지 곡마다 다르게 재해석해 소화하고 있다. 특히 ASMR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는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또한, 양준일은 평소에도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방법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가수 양준일의 유튜브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양준일 유튜브 화면 캡처 |
매주 월요일 양준일이 올리는 영상에 팬들은 "약속 지키는 양준일 정말 멋있어요", "제니를 위해 노래 불러 주는 스타는 JIY밖에 없을 거예요. 마음이 느껴져요","월요일 아침부터 새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팬앤스타' 7월 5주 차 가수 랭킹에서 107,477 득표수를 차지하며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랭킹은 8월 2일에 투표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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