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23일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생일 이벤트를 열었다. /팬앤스타 |
무지개별 개수에 따라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 게시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23일 김희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9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위한 축하 광고 프로젝트다.
김희재 생일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현재 김희재 생일 이벤트에는 별 7만 8,569개가 모인 상태다.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와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이 달성됐다.
프로젝트 댓글엔 "김희재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태어나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많이 감사합니다", "희재님 생일 축하드려요 언제나 함께해요 희랑합니다" 등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상품이 달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 3월 26일 김희재 새 앨범 응원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별 3만 6,701개가 모였다.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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