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팬앤스타' 5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367만 2412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5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주제는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367만 2412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43만 4278표로 2위, 헨리가 14만 4272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은 "꽃보다 멋진 황치열 가수님의 팬앤스타 개인랭킹 20주 연속 1위를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날을 드리고 싶고 언제든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Cherry01005'는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라면 당연히, 무조건 황치열 가수님이죠! 더불어 팬앤스타 개인 20주 1위와 명예전당 두 번째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장미꽃보다 더 향기롭고 예쁜 꽃길만을 위해 초심 그대로 응원해요 파이팅!"라고 전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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